백시멘트 굳는 시간, 백시멘트는 시공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지나면 그 때부터 표면이 굳기 시작합니다. 백시멘트 시공부분 사용을 위해 완전히 굳는데 걸리는 시간은 1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만 완전히 양생되는 기간은 최소 7일 이상이므로 이 기간 동안은 충격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백시멘트 굳는 시간
백시멘트 굳는 시간은, 백시멘트는 시공 후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이때부터 표면이 굳기 시작해서 완전히 굳는데 까지는 1일 정도가 걸립니다. 다만, 백시멘트가 완전히 양생(시멘트를 시공하고 나서 유해한 영향을 받지 않도록 보호)이 될 때까지는 최소 7일 이상이 걸리므로 이 기간 동안은 시공된 백시멘트 부분에 최대한 충격이나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백시멘트의 시공량(변기백시멘트, 타일과 타일사이의 매지 등)과 습도에 따라서 굳는 시간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공한 백시멘트가 사용할 수 있는 정도록 굳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시공 후 1일이 지난 시점에서 시공된 백시멘트의 물기가 사라지고 물기 없이 굳은 색상으로 보인다면 사용에 지장이 없을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백시멘트가 잘 깨지거나 갈라지는 이유
백시멘트가 잘 깨지거나 갈라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백시멘트는 다공성 제품으로 내부에 작은 빈틈이 있어서 외부충격에 상당히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시공된 백시멘트는 작은 충격에도 쉽게 갈라지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럼에도 백시멘트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다른 제품에 비해 수분 흡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으며 단열성이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2. 시공불량 문제입니다. 백시멘트를 시공할 때, 적정한 양을 사용하지 않거나, 표면을 균일하게 바르지 않는 경우 백시멘트가 쉽게 갈라지거나 깨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3. 백시멘트 역시 온도 및 습도가 급격하게 변하게 되면 시멘트가 수축하거나 팽챙해서 깨질 수 있습니다.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4. 시공 후 외부 충격 문제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백시멘트 자체가 공기를 머금고 있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쉽게 깨질 수 있습니다.
백시멘트의 수명은 사용자의 관리 및 시공 부분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약 2년~5년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충격이 가해지지 않게 조심을 하고, 갈라진 부위가 있다면 제때 보수를 하면 오랜 기간 사용에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