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바닥이 보일러가 들어오지 않는 타일 맨바닥인 경우에는 장판을 깔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타일 바닥에 장판을 깔기 위해서는 타일 위에 목공으로 바닥을 만들고 그 위에 장판을 깔거나 아니면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보일러 시설을 해야만 문제가 없습니다.
베란다 바닥에 장판을 깔지 않는 이유
베란다 바닥, 즉 타일 맨바닥에 보일러 시설이 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바닥에 장판을 까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이유는, 베란다는 외벽과 맞다은 공간으로 외부와 내부 온도 차이로 인한 결로현상 및 습기로 인한 곰팡이가 쉽게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맨바닥 위를 장판으로 덮는다는 것은 공기자체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곰팡이, 벌레, 악취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베란다 바닥에 장판까는 방법(보일러 시설추가 후)
거실 또는 방에서 보일러 배관을 연결해서 베란다 바닥에도 보일러 시설을 추가 후, 장판을 까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일러가 들어온다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장판을 깔더라도 습기로 인해 장판이 썩거나 곰팡이가 발생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다만, 보일러 시설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베란다와 가장 가까운 거실 또는 방의 바닥 일부와 베란다 바닥을 전부를 깨고서 보일러 배관을 연장해야 하고, 그위에 시멘트 및 타일시공을 해야하므로 비용적인 부담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일러 설비 및 타일시공비용으로 약 100만원 정도의 비용이 추가됩니다. 작업은 설비 및 타일시공 분야이며, 약 2일정도의 공정입니다.
베란다 바닥에 장판까는 방법(바닥 목공작업 후)
베란다 바닥의 습기를 최초화하고 보일러시설 추가로 인한 비용을 줄이는 방법으로, 베란다 바닥에 목공작업을 한 다음 그 위에 장판을 까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닥에 지지대를 만들고 상부를 합판으로 만든 다음, 그위에 장판을 까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바닥의 찬공기와 습기로 인한 곰팡이 발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거실 또는 방의 바닥 보다 베란다 바닥이 낮아야만 단차를 맞출수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 후 진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공작업을 통한 바닥 단차를 맞추는 작업에 들어가는 비용은 약 40만원 정도입니다. 작업은 1일 공정으로 진행됩니다.
베란다 장판 소량 구입 및 시공방법
베란다 바닥에 까는 장판은 인테넷을 통해 소량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색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베란다 바닥의 가로와 세로 사이즈를 측정하고 이보다 크게 구입을 하면 됩니다. 시공방법은, 첫째, 장판을 까는 부위의 가로와 세로를 측정합니다(선택적으로 끝부분의 장판이 꺽여서 조금 올라고게 하거나 아니면 바닥과 동일한 면적으로 장판을 깔수 있습니다).
둘째, 가위나 칼을 사용해서 장판을 재단합니다. 셋째, 바닥을 고르게 한 상태에서 장판을 깔고, 장판의 크기가 맞지 않는 부분은 칼을 사용해서 잘라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