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리모델링 기본 시공, 화장실리모델링 공사는 한번 공사를 하면 보통 10년 이상을 사용해야 하므로 어떻게 공사를 할지, 어떤 것들이 시공되어야 하고 또 어떤 것이 불필요한 시공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기본시공에 대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장실리모델링 기본 시공,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화장실리모델링은 한 번 공사하면 보통 10년 이상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떤 시공이 꼭 필요하고 어떤 부분이 과한 선택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 시공은 크게 타일 선택 → 조명 선택 → 수납 및 파티션 구성 → 도기(세면대·양변기) 선택 → 문틀 교체 여부 판단 순서로 진행됩니다.
가장 먼저 고려할 것은 타일입니다.
벽타일은 기본적으로 600×300, 바닥타일은 300×300 크기가 표준이며,
최근에는 공간 확장감을 위해 600×600 대형 타일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화장실 면적이 크지 않다면 너무 큰 타일은 디자인이 단조로워 보이고 비용도 증가하므로 600×600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타일 표면은 벽은 유광·반광·무광 모두 가능,
바닥은 미끄럼 방지와 스크래치 최소화를 위해 무광이 가장 안전합니다.
조명·수납·도기(세면대·양변기) 선택 기준은 ?
① 천장돔 조명(LED 다운라이트) 선택 기준
기본적으로 매립형 LED 다운라이트를 설치합니다.
예전처럼 6인치 조명 2개를 사용하는 방식은
크기가 커서 공간을 좁아 보이게 하고 디자인적으로 투박합니다.
요즘은 3인치 LED 다운라이트 여러 개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 방식은 작은 조명을 필요한 곳에 집중 배치할 수 있고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② 젠다이 선반·유리파티션 설치 기준
젠다이 선반은 세면대 뒤쪽에 벽돌을 쌓아 선반을 만든 후
그 위에 인조대리석을 올려 수납을 극대화하는 구조입니다.
욕실 폭이 어느 정도 확보된다면 조금의 비용을 추가하더라도 설치하는 것이 매우 유용합니다.
- 상단 일자 선반은 실제 활용도가 매우 높고
- 세면대 배수구를 바닥에서 벽으로 변경하여
반다리 세면대(공중에 떠있는 디자인) 설치가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되면 하부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위생적으로도 큰 장점이 있습니다.
유리파티션은 화장실 폭이 좁으면 비추천입니다.
사람이 통과할 수 있는 최소 공간 600mm 이상 확보가 되는 구조라면 설치해도 답답하지 않습니다.
③ 세면대·양변기·수전 선택 기준
세면대는 반다리형,
양변기는 치마형(굽이 없는 형태) 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대부분의 도기는 한국 브랜드여도 생산은 중국 공장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품질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고가 제품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도기·수전·샤워기를 고급 라인업으로 구성하면
액세서리(수건걸이·휴지걸이 등)까지 비용이 크게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욕조는 영유아가 있는 가정이 아니라면 설치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사용 빈도 대비 공간 차지가 크고 전체 동선을 비좁게 만듭니다.
④ 욕실수납장(거울장)·거울·액세서리 선택 기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본 수납장은
슬라이드 유리 욕실장(1200×800 사이즈) 입니다.
대부분의 화장실 구조에 잘 들어맞고 수납량도 충분합니다.
디자인을 우선한다면:
- 가로 600mm 플랩장 2단 구성 + 세면대 위 공간에 LED 계란형 거울을 조합하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액세서리는 수전과 동일한 브랜드·컬러로 통일하면
전체 분위기를 맞추기 좋습니다.
썩은 화장실 문짝·문틀 교체는 꼭 해야 하는지 ?
화장실은 습기 + 고온 + 물 사용 때문에
곰팡이가 쉽게 번식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나무 문틀은 오래 사용하면 반드시 썩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리모델링을 한다면
기존의 썩은 문틀은 반드시 ABS 도어(방수 문틀) 로 교체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 화장실공사를 하고 나서 나중에 문틀을 교체하려 하면
타일이 파손될 우려가 있어 교체를 망설이게 됨 - 하지만 화장실 문짝만 단독 교체하는 것은
공사 이후에도 언제든 가능
즉, 문틀은 공사 시 반드시 교체,
문짝은 나중에 필요하면 교체 가능이라는 점을 기억하면 됩니다.